일용할 양식/이사야 7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나셨다

2024년 성탄 메시지 1강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나셨다말씀:이사야 9:1-7요절: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오늘 말씀은 이사야가 전한 성탄 메시지입니다. 이사야는 BC700년 경에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는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요즘 경제가 IMF 때보다도 더 어렵다고 말합니다. 정치적으로도 40년 만에 계엄이 선포되었고, 대통령 탄핵 문제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가 활동하던 그 시대는 우리보다 훨씬 더 부패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강국 앗수르의 위협으로 이스라엘은 바..

노년에 이르기까지

일용할 양식 사46:1-13 요절 사46: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아내가 많이 아프다. 늘 속이 거북하고 소화가 안된다. 머리가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 자주 아프니 염려가 된다. 그래서 어제 밤에 기도했다. 하나님 저희 부부가 95살까지는 건강하게 해로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런데 오늘 아침 하나님은 이 말씀을 주신다.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 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4) \ 이 말씀은 마치 걱정하지마, 내가 너와 네 아내를 백발이 되기까지 품어줄게, 엎어주고 구하여 줄께!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으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이사야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앙망이란 기다리다, 기대하다, 소망하다 뜻이다. 과거 전방에서 철책근무를 섰다. 저녁 때에 들어가 밤12시가 되어야 교대다. 그러나 다음 근무자가 늦게 나오면 간절해 진다. 1분 늦는 것이 한 시간 처럼 느껴진다. 교대자를 기다리듯 간절하게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고 기다리는 것이 앙망이다. 하나님을 앙망할 때 새 힘을 얻게 된다고 한다. 우리는 무능한 자신이나 힘든 상황을 바라보고 절망하기 쉽다. 변화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나 사람들을 바라보면 포기하고 싶다. 점점 어려워져가는 경제 상황을 볼 때 염려가 된다. 이런 현실 문제를 볼 때 힘이 ..

히스기야의 실수

이사야39:1-8 히스기야가 병에서 회복되자 신생 강국 바벨론에서 특사를 보내었습니다. 말이 특사지 염탐입니다. 그들은 히스기야에게 아첨하였습니다 앗수르를 이긴 것과 병이 치료된 것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러자 히스기야의 어깨가 으쓱 올라갔습니다. 기분이 up되었습니다. 우쭐해진 그는 왕궁의 모든 보물을 보여주었습니다. 무기고도 열어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나중에 바벨론의 침략야욕을 당기는 역활을 합니다. 히스기야는 그들의 아첨에 교만하여 졌고 허영심에 자신의 부와 힘을 자랑하였습니다. 그의 문제가 무엇일까요? 먼저는 기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앗수르가 쳐들어 왔을 때는 이사야에게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온 나라가 금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럴 때 앗수르를 물릴 칠 수 있었습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이사야33:6 He will be the sure foundation for your times, a rich store of salvation and wisdom and knowledge; the fear of the LORD is the key to this treasure. 하나님이 우리 삶의 기초가 되어야한다. 어떻게 하나님을 나의 삶의 기초가 되게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구원과 지혜와 지식을 풍성히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지혜와 지식이 필요하다. 이런 지혜와 지식은 하나님을 경외할 때 얻을 수 있다. 잠언에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고 하였다. 그러면 어떻게 ..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은 결과

이사야29장 13,14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이스라엘의 문제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는 것입니다. 입술로는 사랑합니다. 고백하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문제는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날 때 지혜와 총명도 멀리 떠나게 됩니다. 빈 마음은 사단이 차지하게 되고 허망한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안목의 정욕, 육체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좇아 살게 됩니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은 왕궁옥상에서 천..

공의와 정의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사28: 17) 정의를 측량줄로 삼는다. 공의를 저울추로 삼는다. 헌법 재판소 앞에 써놓아야 할 말들입니다. 기준이 중요합니다. 기준이 잘못되면 모든 것이 틀어집니다. 삶의 기준이 공의와 정의가 되어야합니다.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죄악되기 때문입니다. 삶의 기준이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나의 유익이 되기 쉽습니다. 내가 좋은 것이 선이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준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결국 잘못된 길로 나아가게 합니다. 사사기 시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혼란과 격동의 시기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입니다. 삶의 기준이 공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