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 양식/이사야

공의와 정의

choibo 2022. 7. 27. 11:14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사28: 17)

 

정의를 측량줄로 삼는다. 공의를 저울추로 삼는다. 헌법 재판소 앞에 써놓아야 할 말들입니다. 기준이 중요합니다. 기준이 잘못되면 모든 것이 틀어집니다. 삶의 기준이 공의와 정의가 되어야합니다.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죄악되기 때문입니다. 삶의 기준이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나의 유익이 되기 쉽습니다. 내가 좋은 것이 선이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준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결국 잘못된 길로 나아가게 합니다.

 

사사기 시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혼란과 격동의 시기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입니다. 삶의 기준이 공의와 정의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공의와 정의는 예수님이십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갈 수 없다고 하셧습니다. 이 예수님을 겸손히 배우는 것이 최선의 삶입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이 예수님을 배울 때 성장이 있고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예수님을 겸손히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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