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누가복음 5:17-20 제목 :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을 보았다. 무례하다. 상식이 없다! 새치기다. 많은 판단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셨다. 간절함과 용기와 사랑의 수고를 보셨다. 우리도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판단하기 쉽다. 그러나 이런 것은 잘못된 판단을 가져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