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너무나 짧습니다. 아침에 피었다 저녁에 지는 풀과 같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강하면 80입니다. 그런데 이런 짧은 삶의 대부분이 또 고통입니다. 문제의 연속입니다. 이런 가운데서 저자는 고통을 주신 만큼 기쁨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자신이 손으로 행한 일을 견고히 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짧은 삶을 생각할 때 허무에 빠지기 쉽습니다. 삶의 의욕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기쁨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자신의 일이 견고하게 되기를 원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도 나이가 많아서 매사에 손을 놓기쉽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야함을 배우게됩니다. 오늘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쁨으로 살아갈 수있기를 기도합니다. 내적, 외적 풍성한 열매를 맺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일용할 양식 >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짓된 입술에서 건져 주소서 (0) | 2022.10.22 |
---|---|
고난받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0) | 2022.08.29 |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들의 친구 (0) | 2022.08.28 |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라 (0) | 2022.06.27 |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0) | 2022.01.21 |